<p><p>이번 여름휴가는 마침 남편 부산 출장이 잡혀서기름값과 숙소 지원버프 사용겸 가보자~싶어부산과 경주 3박 4일로 골랐다.한줄 요약=여름에 경주 가지마세요..더워서 죽다살아남..ㅎ2026년 8월에 다녀온3박 4일 여름휴가 기록 스타트~여행 1일차충남에서 부산까지 달려가야하는데남편 부산 출장시간대 맞추기위해새벽 네시에 부지런히 출발해야했음끝에서 끝 가려니까 너무 멀어요..부산은 역시 ktx가 답인거있쥬?운전은 초반 2시간 내가, 나머지는 남편이 했다아무래도 혼자 다할라면 너무 힘들거같아서반씩 하자고 남편에게 조르고 조름..(맨날 힘들고 귀찮은건 본인이 다 하려는 배려심 가득한 남편이거던요..)주인아 우리 또 어디가냐..젭알 집에좀 있으면 안되것니?남편이랑 운전교체 겸 행복이 쉬야 빼줄겸휴게소 중간에 내려서 산책했다.화장실 다녀온 엄마 발견하자마자 너무 신나서입 떡 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똥오줌 배출해서 신난 행복이는남은 두시간동안 편안하게(?) 갔다고 한다.나머지 2시간정도는 남편이 운전해서나도 편하게 자면서 갔다.부산 첫날 행복이 맡길 유치원!첫날 일정엔 애견동반 가능한 곳이 없어서숙소에 두고 다니긴 뭐하니.. 일일 유치원 보내줌^^;행복이의 눈빛 : 엄마 나 어디가는건가요ㅠ낯가림이 워낙 심하고 사교성이 떨어져서다른 강아지들이랑 잘 못어울리는 편이긴 하다.전에도 2주 훈련소 보내놓으니 찐따처럼 혼자떨어져서 지냈다는 소식 듣고 맴찢....오늘만큼은 부디 잘 지내주겐니?우려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잘 뛰어놀았나보다.놀이도 해주고 꽤 즐거워보여 마음이 놓였다.그렇담 우리도 맘놓고 여행 즐겨보자고!남편은 업체 출장가서 1-2시간 걸린다길래나는 근처 할리스 카페와서 가져온 책이나 읽었다.커피를 끊고 지냈었는데 여행왔으니 좀 먹어보자 싶어오랜만에 카페라떼 먹었더니 증말 행복하더라고요..인생이 참 그래..당연히 주어지던 것들에 대해순간순간 감사해지게끔 해주거든.. 남편 출장 1시간컷으로 끝나서 본격 여행 시작!남편이랑 부산역에 있는 밀면 맛집에 갔다.진짜 맛집인줄 몰랐는데 웨이팅수 보고 놀라고밀면 맛있어서 대만족스러웠음 흐흐흐..주차장이 헬이길래 모두의주차장 켜서근처 저렴한 주차장 겨우 구했다..부산은 차끌고 오는 곳이 아님을 또한번 느낌^^아점으로 밀면먹고 오후2시 방탈출 예약까지시간이 좀 남았길래 근처에 있는국제시장, 깡통시장 구경좀 했다.예전에 여기 떡볶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오랜만에 방문해봤는데.. 그냥 그랬다.둘이 한두입 맛만 보고 절반넘게 버렸다 ㅠ-ㅠ사실 내가 요즘 나이가 드니 입맛이 바뀌는지떡볶이 떡보다 오뎅을 더 좋아하드라..(엽떡도 엽기오뎅을 좋아합디다)남편이랑 방탈출하러 왔는데우리의 첫 방탈출 성공ㅋㅋㅋㅋㅋㅋ얼마나 뿌듯하던지 너무 <a href="
https://reezgirl68.com/gyeongju-massag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주출장샵</a> 좋았다.힌트도 여유롭게 남기고 탈출 성공!마지막에 방탈출 업체 오류로 인해정답임에도 문 열리지 않는 황당한 일이 생김 ㅠ 다행히 업체측에서 인정하고 넘어가줌ㅎ;증말 그러는거 아니시라구요~~~화날뻔 해짜나요~~~~~방탈출 마치고 해운대쪽으로 이동하는데남편이 너무 피곤해보여서 운전석 체인지!곧바로 남편은 잠들어버렸다고 한다.아마 새벽 네시부터 움직이느라 피곤했던듯ㅠ해운대쪽 저녁 오마카세 예약이 돼있어서미리 해리단길쪽으로 이동했다.시간이 좀 남아서 해리단길 카페 가던중길가에서 얼음물 무료나눔하길래기분좋게 하나씩 챙겼다.안그래도 엄청 더웠는데 진짜 살것같았다..완전 럭키비키자나~~~해리단길 카페와서 케이크랑 디저트 시켜서더위 좀 식혔다. 8월 중순으로 충남쪽은 슬슬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부산은 정말여전히 한여름이더라.. 더워서 걷기 힘들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오마카세 예약 시간에 맞춰 소고기 오마카세 방문!소고기 맛있고 좋더라. 다만 너무 너무 더웠소다..우리 부부의 인생 첫 오마카세였다.사실 체험단이 아니였담 굳이 안먹었겠지만요.다 놀고 행복이 데리러 갔더니행복 : 나 주인한테 안갈래요하는 표정으로 쳐다봄 ㅡㅡㅋㅋㅋㅋㅋㅋㅋ사실 행복이한텐 미안하지만저 밑에있는 비숑이 우리집 행복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아 엄마가 미안해..행복이 만나자마자 남편이랑 무한사랑주며마구마구 이뻐해줬다. 혼자 낯선곳에 있어서나름 힘들었을테니까요.광안리쪽 애견동반 숙소로 왔다.하루 15시간은 자야하는 행복이는 오늘 종일낮잠 한번 못잤던 터라 매우 피곤해보였음..너무 졸려서 침대에 놓으니 살포시 기절하더라.근데 행복아 다시 또 나가야한단다..원래는 행복이 숙소에 두고남편이랑 광안리 밤러닝 하려했는데..숙소에서 강아지 두고 나가면 안된대서결국 남편만 러닝하기로 하고나는 행복이랑 산책하기로 함!어때요 이번 여행을 위해행복이 가방 하나 샀는데 귀엽쥬?남편은 러닝하러갔고행복이랑 광안리 해수욕장 산책하면서부산 추억 만들었다.낯선곳이라 신기했는지 온종일 킁킁킁다님날이 너무 덥길래 메가커피가서팥절미 시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나이를 먹어서인지요즘 단음료를 그닥 안좋아해서..몇입 먹고 못먹겠어서 냅뒀다가남편 올때 넘겨줬다 히히남편 기다리면서 행복이랑 광안리 뷰구경하는데 참 좋았다.부산은 남편이랑 두번째로 왔는데그땐 남포쪽에만 머물다가 이번엔광안리, 해운대로만 일정 잡았더니부산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더더 좋았다.숙소 오자마자 허겁지겁 밥먹는 행복씨주인아 나도 달라고. 제발출출해서 숙소 근처에 애견동반 식당 찾다가고깃집에 들어왔다. 남편이랑 맥주 한잔씩 마시는데키야 너무 맛있드라. 청량감 미쳐꾸요~~~고기 맛있게 먹고 숙소가서 딩굴딩굴 놀다가셋다 피곤했는지 <a href="
https://reezgirl68.com/gyeongju-massag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주출장샵</a> 거의 댕기절해버림ㅋㅋㅋㅋㅋㅋ그렇게 1일차 끝여행 2일차어젯밤 운동을 못한 관계로 오늘 혼자 뛰러 나왔다.특히 나는 여행가면 새벽, 아침일찍 러닝하는 걸무척 좋아한다. 해외와 제주도에서도 달렸듯이.아침 7시경 부지런히 일어나서광안리 러닝 출발~뷰가 너무 좋더라.기분 좋게 내내 웃으면서 달린거 같다.그렇게 5km만 달렸다^^ 더는 힘들어요..어! 엄마다!달리고 숙소 쪽 가는데 익숙한 뒷모습ㅋㅋㅋㅋㅋ남편이 일어나서 행복이랑 산책 나왔드라.나 운동 끝나면 아아 주려고 커피 포장하고 있었움.아주 센스가 넘치시네요 최고ㅎ그렇게 남편이랑 행복이 산책하면서아아 먹으면서 쫑알쫑알 ~숙소 근처에 브런치카페 있길래곧바로 브런치카페 갔다.이것저것 토스트랑 커피 시켜놓고여유로운 평일 오전 분위기를 맘껏 즐겼다.남들 일할때 쉬는게 짱인거 같아요.나 부자되고 싶어요. 펑펑 놀게ㅠ김행복씨 목마르대서 물줬더니턱이 다 젖어버리심ㅋㅋㅋㅋㅋ귀엽행복이는 피곤했는지 기절했다고 한다.얌전하게 있어서 남편이랑 맘껏 즐기다옴김행복 나간다. 길을 비켜라 ~~점심 먹으러 솥밥집에 왔다.부산은 애견동반가능 식당 카페가 많다보니2일차부턴 함께 다니기 꽤 수월했다.밥먹고 흰여울문화마을로 이동~~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날이 넘 더워서 패스할까 고민하다가나중에 아쉬움이 남을까봐 맘먹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이 너무 더워서 미쳤습니다.양산이 없어서.. 차에 있는 우산 꺼내서남편이랑 겨우 태양을 피함..흰여울문화마을은 딱히 볼건 없더라.그냥 아름다운 바다와 소품샵?소품샵 들어가서 땀 좀 식힐겸 구경했다.친언니 애기 선물좀 살까 싶었는데딱히 살만한게 없어 아쉬웠음 힝흰여울 문화마을 관광을 마치고주차장으로 이동하려는데.. 주차장이 워낙경사가 가파르다보니 남편이 밑에서 기다리라함ㅠ혼자 다녀올테니 살아서 보자고 작별인사하는데너무 웃퍼서 찍어뒀다..우리 남편 증말 고생많았겄다..항상 고맙소다..남편 말대로 행복이랑 밑에서 기다렸다.경사진 곳을 5분정도 걸어올라가야해서남편 꽤나 고생하고 있을거 같아 짠했음ㅠ가장의 무게란 이런 것인가.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부산 기장쪽으로이동하는데 부산 무섭다는 대교에 올라탔다.안그래도 한번 타보고 싶다했는데막상 와보니 너무 무서워서 손잡이 잡음;네.. 김행복씨는 기절했구요..얼마나 피곤하신건지 감도 안와요.날이 너무 더워 실외 일정은 소화못할거같고...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급 기장 대게 먹으러옴행복이 대소변 배출도 성공적으로 해주고남편이랑 대게도 맛있게 먹었다.행복이 목줄 제대로 안해있잖소.거 잘좀 보소!대게 먹고 2일차 숙소 해운대로 이동중인데눈도 못뜰정도로 피곤한가봄..그렇다고 너 두고다니면 너 슬플거잖아. <a href="
https://reezgirl68.com/gyeongju-massag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주출장샵</a> ..2일차 해운대 숙소 체크인하고해운대 시장가서 꼼장어 먹으려고 나왔다.설레는 마음으로 주문한 꼼장어!남편이랑 맥주 한잔 할 생각에 더 신났다우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소맥먹고 남편은 맥주 먹었는데거 혼자 왜그렇게 취한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기분 좋게 술 한잔씩 했다.사실 더 먹고싶었는데 이따 저녁에운동도 해야하고^^ 요트도 타러가야하니과음은 하면 안되겠다싶어 조절함..꼼장어먹고 요트 예약 시간까지시간이 좀 남았길래 해운대 시장 구경다녔다.아이스크림 많이도 먹었네 ..요트 타러 가는 길에급 러닝가게 발견하고 들어옴와중에 피곤해 죽겠는 김행복..얼마나 신났는지 감도 안와요..브랜드가 다양하니 이옷 저옷 다 입어보면서신나서 방방 다니시드라 ㅋㅋㅋㅋㅋㅋ엄마빠 시야에 사라지니 불안했는지얼굴 빼꼼 내밀고 주인 찾기 급급함다행히(?) 가게 마감시간이래서아쉬움없이 나왔음더베이 101요트 타러왔다.사실 부산오면 꼭 한번 더베이 101 오고 싶었는데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늘 패스했건만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 평일이라 그런가.직원분이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셨다.행복이도 우리 부부도 처음 타보는 요트겠다해운대부터 광안리까지 쑥 돌면서폭죽놀이까지 감상할 수 있어 눈호강했다.무엇보다 남편이랑 오니까 더더욱 좋았다요!행복을 정의하긴 어렵지만분명한 것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더 행복한 것은 아니란 것만큼은 확실하다.남편이랑 함께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자산을 함께 공유 관리하며 우리 미래를함께 하나씩 그려나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물질적 풍요로움보단 마음의 풍요로움을만들어주는 그런 배우자가 최고란 생각이 든다.표현 잘하는 남편과 결혼하길 참 잘했단 생각을많이하게 되는 결혼 2년차 요즘이다.요트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서행복이를 재워놓고 러닝하러 나왔다.남편이랑 해운대해수욕장을 러닝후근처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하나 사먹고캔맥주 한캔씩 사서 해수욕장 바다보며 마셨다.ㅡ어릴적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놀이터에 앉아수다 떨어도 좋던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다.그 순간이 내 인생 다신 오지 않겠지란 생각을종종 하며 살았는데,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니그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좋더라.화려하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지만아이스크림 하나, 캔맥주 하나 들고벤치에 앉아 수다만 떨어도 행복하더라.이런 배우자랑 함께라서 내 인생이 풍요롭고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즐거운게 아닐까.요즘 결혼하면서 많은 이들이 조건을 고른다.따뜻하고 애정어린 말과 표현을 잘하는지진정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잘 받고 있는지가더 중요한거 아닐까 싶은 요즘 내 생각이다.물론 결혼은 절반은 로또기도 하다. 결혼 후진정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을테니.절반은 내 눈, 절반은 운에 맡기리.여행 3일차3일차 아침일찍 부지런히 경주로 넘어왔다. <a href="
https://reezgirl68.com/gyeongju-massag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주출장샵</a> 나 쿨쿨 자고있었는데 경주 톨게이트 지날쯤남편이 사진 찍으라고 급히 깨웠다 ㅋㅋㅋㅋㅋ내가 저거 찍고 싶은거 우째알고ㅠ같이 산 세월이 3년이 넘다보니확실히 나를 이제 좀 잘 안다^^남편이랑 황남두꺼비 식당왔는데여기 등갈비김치찜 미쳤어요..너무 맛있어서 종종 생각남ㅋㅋㅋㅋㅋ남편 얼마나 맛있던지 밥 두그릇 드셨다.그동안 내가 해준 밥은 맛없어서한공기도 안 먹은거니?행복이가 낯선곳에 오니 사료를 너무 안먹길래급하게 시저사서 맥였다.눈에서 꿀 떨어지는중ㅋㅋㅋㅋㅋ과일모찌 사먹었는데 음청 맛있더라..캬황리단길 걷다가 너무 더워서 안경점 들어왔다.황리단길 사람들 다 여기 들어와있더라 ㅋㅋㅋㅋ사람들이 이렇게 안경에 관심이 많았나? 하면서한참을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남편왈 : 이정도면 여기 세금 감면해줘야하는거 아님?넘 더워하는 남편한테 시원한거 먹으러가자고꼬셔서 데려간 컵물회집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은 빙수같은걸 기대했는데.. 물회를 보고진짜 열이 받았다고 한다^^아니.. 나는자기가 남해가서 물회를 좋아했응께ㅋㅋㅋㅋㅋ잊지 못할 물회사건으로 남았다.아마 임종때까지 가져가지 않을랑가요..;황리단길 한 5분정도 걸으면 땀이 범벅되고너무 힘들어서 또다시 실내로 피신왔다.편의점에 들어와서 콜라사서 잠깐 앉아겨우 땀을 식힘 ㅠㅠ 아니 여름에 경주 오는거아니라는거 왜 안알려줬냐고 나쁜 제미나이야..황리단길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십원빵과 쫀드기 샀는데.. 너무 더워서무슨 맛인지 입에 들어가지지도 않았다원래 첨성대 가기로 했건만ㅋㅋㅋㅋㅋ가던길 둘다 마음이 바뀌어서 방향틀고걍 경주 숙소로 이동함ㅋㅋㅋㅋㅋ도대체 얼마나 피곤하신거세요..경주 숙소는 애견 놀이터 펜션으로 골랐던터라숙소로 와서 행복이랑 실컷 뛰어놀았다.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놀이터에서 방방뛰어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는데행복이가 젤 행복해보여서 좋았다 ㅋㅋㅋ뿌듯여행일정 다 내가 짠건데 아주 만족스러!겁쟁이 김행복씨는 낯선 친구들 사이에서도망다니는 역할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펜션에서 만난 견주분들이랑 수다떨면서시간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보냈다.숙소와서 잠깐 쉬는데 김행복 또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운전은 우리가 다했고넌 개모차에만 타고 다니는데뭐가 그렇게 피곤한건데요.. 예?행복이는 숙소에 두고 남편이랑 저녁먹으러 나왔다.펜션 바베큐 먹을까하다가 걍 편하게고깃집 가자싶어 고깃집으로 왔다.사실 부산+경주에서 먹고 체험한게 거의 다 체험단이란 사실ㅋㅋㅋㅋㅋ알차게 먹고 놀았다.숙소에서 야식으로 먹을 치킨까지체험단으로 야무지게 구했다지요.호식이두마리치킨 포장해서 숙소로 이동~숙소 오자마자 행복이랑 놀아주기~숙소 문 열자마자 바로 앞이 놀이터라행복이가 자유롭게 뛰댕길 수 있어 좋더라.신나게 뛰어놀고 어찌알고 집을 잘 찾아감정말 우리 <a href="
https://reezgirl68.com/gyeongju-massage"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경주출장샵</a> 강아지 천재견인거 같아요(주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또 숙소와서 기절하셨다고함;너 체력 좋은줄 알았는데 체쓰였구나?남편은 러닝하러 나갔다가 들어왔다.경주까지 와서도 러닝하는러친자 남편.. 인정..남편이 러닝마치고 사온 맥주 곁들여먹는치맥은 그야말로 최고!김행복 : 나는? 너희만 먹니? 앞발 탕탕.몇분뒤 조용해서보니 또 기절했다고 함치맥에 혈당스파이크 온 남편도급 기절해버려 나는 혼자 이숙캠 보면서경주 3일차 밤을 마무리했다고 한다.이숙캠 보면서 느끼는건데증말 배우자 잘 만나야하는거 같아요;근데 대부분 끼리끼리이긴 한듯여행 4일차아침에 눈뜨자마자 행복이 힐링시켜주기.오늘 일정은 점심먹고 집가는거 밖에 없어서유적지나 보러갈까? 싶어 남편한테 물었더니남편이 급 정색했다 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는겨~했드만 바깥 1분 나가있어보니알겠더라.. 아무데도 못갈 날씨였다..거의 뭐 체감온도 38도정도였음;행복이도 더운지 바깥으로 나오래도 안나옴.억지로 내보냈더니 문열어달라고문앞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더라.그정도로 정말 말도 안되는 더위였다.내 인생 최고의 더위 =경주결국 다른 일정없이 밥만 먹고 가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더워서 여행이 아니라 고생길이 될거같아서..경주는 다음번에 포항이랑 같이 껴서다시 여행오는거로 했다..(시원할때)여행 일정 잘못짜서 미안타.. 경주가 이리더운지 나도 몰랐제..아점으로 소갈비전골 맛있게 먹었다.부산 경주 3박4일동안 정말 야무지게 먹어서집까지 굴러가도 될 정도였음 ㅎ;ㅋㅋㅋㅋㅋ집으로 출발하는데 4시간 30분 넘게 걸리더라..올라올땐 남편이 다 운전해서 나는 편하게 왔다.매번 수고스러운건 본인이 도맡아서 하려하니고맙기도 하면서 미안한 마음도 든다.운전 얼마나 힘들었을랑가..중간쯤 휴게소에 잠시 멈춰행복이 대소변도 좀 배출해주고행복이랑 나는 편하게 쉬면서 갔다고 한다.눈 감았다 뜨니 집 도착하는 마법..!남편이 혼자 다 운전하느라 많이 지쳐보였다.다음부턴 젭알 같이좀 하자구요.어제 먹다남은 호식이 치킨 가져와서이날 저녁으로 알차게 먹었다 ㅋㅋㅋㅋㅋ3박 4일 집 비어보니 확실히 집이 최고다.집 나가면 개고생이에요..특히 여름에요..여행 다녀오고 며칠내내 잠만 잔 김행복..여름에 떠난 부산&경주 여행이라너무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그만큼 더 오래 추억하게 될거 같다.경주는 제대로 못즐기고 와서시원해지면 경주+포항 묶어서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볼 계획이다!사실 난 타인이랑 여행하는걸 좋아하지 않고가족들이랑 가는 것조차 그닥 안좋아하는 편인데..남편이랑 여행가는건 정말 즐겁고 편안하다.내 유일한 여행친구이자 인생친구남편이랑 앞으로도 즐겁게 잘 다녀야지!남편아 이번 여행도 너무 너무 행복했다다음엔 또 어디갈까 ~~~</p></p>